우무, umu 제주푸딩

 

지난 3월 제주에 다녀오면서

한림에 숙소에서 비교적 가까웠던 우무!

 

사실 난 우무에 대한 관심? 존재도 잘 몰랐는데

언니가 숙소와 가까운 곳이니 웨이팅이 없다면 한번 들려보자고 했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기에 큰 웨이팅도 없었고, 매진된 맛도 없었다!

 

다양한 맛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제주니까 당근을 맛보고싶고, 뭔가 오리지널? 을 맛봐야할꺼 같아서 고른

밀크? 였던것 같다.

 

가격을 비교적 비싸서 많이 사기보다는

맛만 보자? 라는 생각으로 두개만 샀다.

 

 

 

 

예쁜 우무 패키지

뭔가 사고싶게 생겼다.

 

우리의 소유욕을 불러이르켜준다 맛보기도 전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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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가 아니라 얼그레이였던건가 ㅠ

그떄 그떄 기록하지 않아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또르륵)

 

구매당시 혹시라도 맛을 볼떄 어떤 것을 먼저 맛보는게 좋은지 물어봤는데

당근이 덜 달아서, 먼저 맛을 보고 그 후에 밀크 또는 얼그레이를 맛보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며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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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니 더 헷갈리네

 

 

 

 

 

제주 한천? 으로 만들어서 더더더 유명하다고 하는 우무

이미 많은 힙한분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꽤 다녀갔다고 들었다.

 

 

 

 

 

작은 가게인 우무!

일본스러운 느낌이 가득한데

깔끔한 화이트색상의 타일과 나무/원목을 사용하여

따듯함을 같이 주는 듯 하다.

 

 

 

 

 

우무의 외관은 일본 어느 골목에서 보일듯한 비주얼

 

 

 

 

 

주차공간을 나타내는 우무 표시판

귀여워!!!!!!!!!!!

 

 

 

 

 

 

 

주차공간에도 우무가 짠!

 

 

 

 

 

 

제주 푸딩인 우무

우무의 종이테이프는 물론

다양한 엠디를 판매중이다.

 

 

무심한듯 코너에 배치되어있다

 

 

 

 

 

 

우무의 상품들!

 

사실 푸딩가격이 조금이라도 저렴했다면

이런 아이템에도 눈을 돌릴법한데...

기본 푸딩가격이 생각보다 높아 다른것을

구매하는 것은 조금 그랬다..

 

하지만 우무의 푸딩은 타브랜드보다 뭔가 더 건강하면서 맛있는 맛이고

제주산 우뭇가사리 사용이기에 더더더 믿음이 간다.

 

평일과 주말의 웨이팅은 꽤 큰 것같았다.

토요일 아침에 앤트러사이트를 들리고 돌아오는 길에

구매를 해볼까 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다음기회에 다시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