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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르커피명동, 에쏘바 명동성당가는길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서인지 성당으로 가는길에 리사르커피가 보였다 망설일께 뭐 있을까 그냥 들어가 콘파나와 오네로쏘 한 잔씩 마셨다 콘파나 con panna / 오네로소 oneroso 5-6시 정도였기에 오늘커피 마지막 한 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픽 지난번에는 테이블을 이용했는데 이렇게 지나가면서 맛있는 에쏘가 있다면 후딱 마시고 후딱 가는것으로 만족 리사르커피 명동점 기록 끝 2022. 5. 9.
우무, umu 제주푸딩 지난 3월 제주에 다녀오면서 한림에 숙소에서 비교적 가까웠던 우무! 사실 난 우무에 대한 관심? 존재도 잘 몰랐는데 언니가 숙소와 가까운 곳이니 웨이팅이 없다면 한번 들려보자고 했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기에 큰 웨이팅도 없었고, 매진된 맛도 없었다! 다양한 맛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제주니까 당근을 맛보고싶고, 뭔가 오리지널? 을 맛봐야할꺼 같아서 고른 밀크? 였던것 같다. 가격을 비교적 비싸서 많이 사기보다는 맛만 보자? 라는 생각으로 두개만 샀다. 예쁜 우무 패키지 뭔가 사고싶게 생겼다. 우리의 소유욕을 불러이르켜준다 맛보기도 전에 하하하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밀크가 아니라 얼그레이였던건가 ㅠ 그떄 그떄 기록하지 않아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또르륵) 구매당시 혹시라도 맛을.. 2022. 5. 1.
카페 바람종, 기장카페 진짜 오랜만에 만난 승은이! 고등학생 때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연락한다. 물론 각자의 삶을 살아오면서 연락이 끈 겼다, 다시 연결됐다 그런 것 같다 그렇게 연락이 안 돼서 아쉽고 이런 것보다 각자의 삶에 충실하니까 그래서 연락이 잘 안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국내에서 거주하지 않아서 더 만나기 어려운 거일 수도 있고 개개인의 사정이 있는 것이니까~ 친정이 비교적 가까운 동네였는데 지금 신혼집은 조금 거리가 있어서 매번 부산에 왔을 때 만나기 어려웠다. 대부분 내 시간이 한정적이었지... 허허허.... 둘이 가고자 했던 카페는 다른 곳이었는데 그곳은 마치 빵 공장처럼 정말 많은 빵들이 수북했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아 보였는데 아쉬운 건 기나긴 웨이팅이었다... 기다릴까.. 그냥 나가 자라며 나.. 2022. 5. 1.
전통찻집사유 , 국립중앙박물관 내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고 내려갈까 하는데 보였던 전통찻집사유 의 배너! 한정판 보리수 식혜 등등이 있는데 시간이 조금 늦은탓에 벌써 매진이였다! 하지만 다른 차 종류가 많았고 나는 차가운 수정과를 언니는 따뜻한 전통차 였는데 원기회복 된다며 너무 좋아했다 더덕이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난다.. 주문은 매장 앞 키오스크에서 가능하며 음료가 완성되면 번호를 불러 주신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전통찻집사유는 국립중앙박물관내에 3층 끝에 위치했다 전시를 보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들러 잠시 쉬어가기 좋은 것 같다 여유로왔던 전시관람 후 차 한잔 전통찻집사유 추천! 기록 끝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