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포트넘앤메이슨, Fortnum & Mason

by 수지초이 2022. 4. 30.
반응형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포트넘앤메이슨!

 

+TMI

사실 이 브랜드는 대만친구인 호근이 한테 받아서 알게된 브랜드인데,

발리에서 만나기로 했을떄 호근이네 가족들이랑 다같이 보게 되었고 그때 또 호근이네 엄마가

휴학하겠다는 호근이 좀 잘 구슬려달라는 부탁?아닌 부탁을 하시기도 했다.

그떄 포트넘앤메이슨을 선물 받아 알게되었다.

영국브랜드인걸로 알고있는데 그떄 호근이 동생이 영국에서 유학중이였어서 집에

이 티가 있다면서 감기약과 함께 같이 선물로 주셨다.

 

 

 

 

이번엔 얼그레이 클래식 EARL GREY CLASSIC 을 구입했다.

사실 구입할때 예전에 마셨던 빅토리아 그레이 VICTORIA GREY를 제외한

다른 맛 위주로 눈에 들어오는 걸 보던 중 그래도 클래식이 좋지 하며 샀는데...!

 

인식하지 못했던 실키백(코튼)과 일반 티백의 가격차이!!!!!!!!!!!!!

어쩐지 많이 저렴하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빅토리아 그레이를 마시는 날,

선물로준 형제에게 잘 마셨다며 마지막 티 개봉샷을 보내줬었다.

실키티백!!!!!!!!!!! 이 기본 티백보다 훨씬 좋다

또다시 우려서 마실수 있는 기분? 실제로도 따뜻한물 한번 더 리필하기도 한다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오늘을 마무리

 

정말 오랜만에 본 동생과 기장드라이브도 가고 물론 원래가볼까 했던 카페는

둘다 못기다려서 나왔지만!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오늘을 마무리

 

정말 오랜만에 본 동생과 기장드라이브도 가고 물론 원래가볼까 했던 카페는

둘다 못기다려서 나왔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 폭풍

대화주제가 많이 바뀐것도 느끼게 되고, 각자의 삶을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이가 되었다. 새삼 순수하게 같이 중국연수 다녀왔는데 말이야

 

 

 

 
 
 
 
 

엄마도 맛있다며 마신 포트넘앤메이슨!

 

일반 티백이라도 적정시간만 우려서 마신다면 괜찮을듯하다

대부분 3분 후 음용한다!

 
호근이네 엄마선물 인증샷
 

 

 

+TMI

선물받았던 사진을 찾느라 인스타에 있는 사진을 보니

저때만해도 일 마치고 ZACK & DORIS 제제 집에서

맨날 차 마시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새벽까지 수다 떨었는데

갑자기 옛생각.. 또로록

 

기록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