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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로우루프 , LOW ROOF

by 수지초이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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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Mj언니와

북촌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많은 한옥 카페 중

로우루프 로 온 이유는

최근에 생기기도 했고

햇볕을 받기에 너무 최적화 된 장소였어요!!

 

 

 

햇볕을 바로 쫙! 받기 좋은 자리로

선택하여 잡았는데요

로우루프의 섬세한 배려가 보인

담요와 물티슈가 세팅되어있더라구요!!

 

 

따뜻한 볕 아래

이런 저런 이야기 하기

너무 좋았던 날!!

 

 

 

 

의자가 보이시는 것 과 같이

쇠(철)이기에

요즘 날씨엔 아직은 살짝 추운 느낌이 있어

담요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까지 많이 차요..!)

 

 

 

 

 

따뜻한 바닐라 라떼와

오미자? 딸기? 벌써 기억이 안나는

@@캐러멜 무스까지

여유있는 오후를 보내기 너무 좋았답니다!!

 

 

따땃한 볕과 맘 맞는 언니

그리고 서로 나이 든 이야기까지 허허허

여유로운 오후에 최적화 된 로우루프!!!!

 

 

 

 

 

한가지 단점은 여자화장실에 나프탈렌

냄새가 너무 심한것이랄까요..?

 

 

북촌에 많고 많은 한옥카페 중

로우루프의 장점은

여유있는 야와용 테라스 (철)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가 아닐까요 ㅎㅎ

 

 

평일 오후였기에 가능했던

한적한 느낌의 로우루프!!

주말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듯합니다!!!

 

이상으로 카페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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