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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온커피, FLICK ON COFFEE

by 수지초이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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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외래 후 방문한

플릭온커피!!!!!

 

생각했던것보다

다소작은 내부에 살짝 당황했지만

딱히 신경쓰일 만큼은 아니였다

 

딱 플릭온커피 매장에 들어와서

주문하러 바(bar)에 갔는데

바리스타님이 메뉴설명을 필요한지

물어봐주셨다

 

첫 방문이기에 메뉴설명이 필수필수~~

 

오늘 첫 커피 인지라

플릭온커피에서 핸드드립이 있다면

핸드드립을 마시고 싶었기에

원두 설명해주시면서 바 뒤에 숨겨져있던

보석같은 원두를 소개해주셨다

 

 

말해뭐해 그것으로 가즈아!!!

당이 필요했던 친언니의 선택으로

플릭온커피의 티라미수까지 완벽스-!

 

 

 

 

깔끔한 잔에 서빙된

따땃한 플릭온커피 핸드드립

 

드립전 원두 향을 맡을 수있게

해주시는데 원두향이 크——-!

 

너모 좋아욥

 

 

 

다른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메뉴는

마셔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핸드드립은 맛있엇다!!!

 

 

커피의 맛 이런걸 제외하고 아쉬운건

 

내부가 조금 작다보니

화장실 물소리? 같은게 좀 들리고

생각보다 많이 오픈된 키친?

 

유리창을 바라보고 앉는다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매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의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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