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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으로는 쿠차라!!!
쌀도 먹기 싫고, 빵도 먹기 싫고
뭐 당기는 거 하나도 없고
그냥 이렇게 입을 봉인해야 하나 하다
그래도 약 먹어야 하니까~~ 하며
슬쩍 배민 앱을 켜보았다..
지금까지 주문한 내역을 봐도
쿠차라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쿠차라 합정역점!
익숙한 주문이기에 망설임 없이
치킨 브리또 볼 +1
치킨 샐러드 +1
과카몰리 +1
을 담았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주문 금액이
15,000원 이상이기에
혼자 먹어도 메뉴는 두 가지 이상 담아야
배달이 된다 ㅠ 아쉽스
쿠차라는 매번 포장해올 때
포장용기에 포장 시간을 적어주는데
괜스레 신선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치킨 말고도 스테이크 , 돼지고기 등등
있는데 난 치킨이 좋은가보다
미국에서 처음 맛본 이 신선했던 맛
이젠 한국 쿠차라에서라도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으다~~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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